금요예술무대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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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조미경
- 작성일
- 2004년 8월 18일
- 조회수
- 1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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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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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미디어 매체를 통해서만 접할수 있었던 김홍철샘을 직접 보고 또 노래도 듣고 요들춤? 도 보고 한시간이 어찌갔는지 모르게 지났어요. 들어가기 전 한시간 전부터 줄을 서 있었지만 공연을 즐길 기대감에 참을수 있었답니다....
어린이들로 이루어진 요들러도 환상적이구요..
도토리들 마냥 고만고만 한아이들이 어쩜 그리도 목소리는 꾀꼬리인지... 시원한 한여름 밤이었어요.
끝으로 연수구민을 위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주신 이주사님과 구청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