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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보여 줄 수 없기에 아름답습니다 눈을 뜨면 볼 수 있는 것들은 눈을 감으면 볼 수 없게 됩니다.그러나 사랑이란 눈을 뜨면 보이지 않다가도 눈을 감으면 더욱 선연하게 떠오르는 것. 자연을 신비로 물들게 하는 쪽빛 하늘도 대지에 풋풋함을 새겨주는 나무들도 볼수있을때 가슴 벅찬 감동으로 다가옵니다.그러나 사랑이란 보여주려 애쓸수록 단청 같은 은은한 향은 어느새 독해지고 순백한 모습에 짙푸른 이끼로 가득해지는 것.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자연은 폐허로 남겠지만 사랑이란 숨어 있을수록 더욱 간절하게 합니다. 자연이란 성질은 보여주는 아름다움이라면 사랑이란 성질은 느끼고 있 을 때 빛이 나는 것. 사랑을 느끼게 만든다는 것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 나가야 하는 혁명 같은 것. 때문에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누구나 하겠지만 보여줄 수 없는 사랑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영원하고 아름다운 사랑이란 마음과 마음이 느낄 수 있을 때 비로소 그 결실을 맺게 되는 것입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나 ~!!!이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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