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공단소방서(서장 김태순)에서는 2월7일 ～ 2월11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들뜬 분위기에 대형화재 및 사고 발생위험이 높아 화재특별경계근무 및 연휴기간 동안 관내 의료기관, 약국의 당번 지정현황 정보를 제공하고 인천터미널에 구급차량을 배치하는 등 시민들이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대 시민서비스 및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하고자 한다.

우리 민속명절인 설을 맞아 연휴기간 동안 관내 약국 및 의료기관의 진료공백을 대비하여 각종사고 발생시 신속한 구조·구급활동이 이루어지게 하며 의료기관, 약국의 당번일정을 안내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귀성객, 귀경객에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인천터미널 등에 구급차량을 근접 배치하여 응급환자 발생시 응급처치 및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시키고자 하며 또한 대형화재 및 각종 사고에 대비하여 백화점, 영화상영관 등 다중운집장소와 대형화재취약대상에 대하여 소방차량, 소방공무원의 순찰, 고정배치 근무를 통하여 화재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 예방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