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분들 대단하십니다(너무들 하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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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근수
- 작성일
- 2005년 4월 26일
- 조회수
-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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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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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민원인과의 전쟁(?)으로 노고가 참 많으십니다.
얼마전까지 연수구에 살다가 남동구로 이전한 연수구를 사랑하는 민원
인으로, 한말씀 드리고자 용기냅니다.
개인적인 일이 있어 x부서에 들렀습니다.
너무 불친절하시네요.
첨부터 미간이 찡~그려지는게...
여러 민원인들로인한 스트레스,짜증 나는거 이해합니다.
근데...그래도...
일용직 사원 같더라구요. 나이도 어려보이는게...
모르는게 죕니까? 눈을 아래위로 까면서 무시하는 눈빛과 발투...
그사람 꼬라자면 모르는게 죄라구 오해하겠습디다.
국민 녹이 참 맛있죠? 드실만 하시죠?
공무원님들 대단하십니다.
연수는 올일이 없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