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49년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기 위한 부처님전에
연등공양을 올리시어 밝은세상 비추소서
2548년전 오늘
룸비니 동산에 아기 울음소리가 하나 있었다.
무명과 무상을 깨트리고
황금빛 찬란한 연꽃을 피워내는 탄생의 소리였다.
온누리에 만물이 어지러이 발돋음하고 있는
푸르른 오늘 이 날에 아기부처 홀로 우뚝 서셨으니
하늘은 노래하고 땅은 춤을 추었다.
억겁이 미망을 깨트리는
지혜의 광명이 동트는 순간이였다.
이 좋은 날
연등에 불하나 밝히고 엎드려 축원하니
더없이 거룩하신 부처님이여!!!
이 땅 모든 중생이 성불케 하옵소서.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드리면서-
햇살이 고운 휴일 아침에
님들께 연꽃차 한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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