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행정과, 창피한줄이나 아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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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시민
- 작성일
- 2005년 5월 26일
- 조회수
-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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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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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단속 직원 정아무개(38)씨는 지난 12일 오후 8시15분께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롯데마트 인근 도로에 불법 주차 중이던 오씨 소유의 승용차를 적발했다. 곧 이 승용차는 3~4㎞ 떨어진 견인보관소로 끌려갔다.
그러나 이날 오후 10시20분께 인근 식당에서 직원들과 식사 겸 술을 하고 나온 오씨는 자신의 승용차가 견인된 것을 알고 단속 직원에게 “과장 차량 번호도 모르냐. 즉시 원위치시키라”고 호통을 쳤다. 이에 단속 직원은 견인차량 보관소에 있던 오씨의 승용차를 이날 밤 11시에 원래 있던 도로에 갖다 놓았고, 오씨는 대리운전 기사를 불러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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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공무원 싸구려 작태에 신물난다 신물나
아직도 이런 의식가지고 공무원질 하냐?
이런 과장이 있는 교통행정과도 참 안쓰럽다
쪽팔린줄이나 알아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