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좀합시다 김xx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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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xx
- 작성일
- 2005년 6월 23일
- 조회수
-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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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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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세요 김xx씨 불경기에 장사좀 합시다 쥐구멍만한 공간에서 막걸
리좀 팔아서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그게 배가아파서 그러십니까?
불법을 빙자하여 힘없는 서민 울리는 당신은 정말 민주 시민이고 떳
떳 하게 살았습니까? 처마밑에 테이블 두개에서 얼마나 소리가 크다
고 잠을 못이루며 그보다 더한 굉음이 울리는 2층 노래방의 소리는 자
장가로 들리나보지요 이곳은 상권중에 중심 상권에 속하는 지역입니
다 그렇다면 당영히 사람이몰리고 유흥가이니까 시끄러운것이 당영한
것 아닙니까? 그정도는 감수 하고 이곳에 와서 살 생각을 하셔야지요
조용한 숲속의 잠자는 공주처럼 우아하고 조용한곳을 원한다면 다른곳
에 가서 살아야 되지 않을까요 당신이 민원을 올리기전에 한번이라도
사장님께 말씀이라도 드려 봤습니까 시끄러우니까 조용해 달라
고...... 이제 가면을 벋고 떳떳이 나서서 당당하게 말씀하세요 이제
7월 1일 부터는 실명으로 올려야 민원도 해결된답니다 이제 얼굴좀
보이시죠
7월 1일 이후에도 김xx 이라는 민원이 올라오는지 유심히 지켜보겠
습니다 우리 서로 할퀴고 싸우지 맙시다 수고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