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사랑과 야망’은 순천출신 가난한 가족 태준(조민기)과 태수(이훈) 형제를 중심으로 열정적 사랑, 성공과 야망을 그렸다. 한고은이 조민기의 연인이자 유명 영화배우로출연하고 중견 탤런트 정애리가 태준과 태수의 어머니를 연기한다.
이번 드라마 세트장은 50년대에서 90년대까지 시대별로 소도시읍내, 서울의 달동내, 번화가 등 3개 마을 200 여채의 대규모 오픈 세트장이 지어져 국내의 영화나 드라마 에서는 없었던 다양한 볼거리가 연출된다. 더불어 순천에는 세계 람사협약에 등록된 국제적 보호 해양습지인 40만평의 순천만 갯벌과 갈대밭, 그리고 2005년 아름다운 숲길로 지정된 선암사 등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고 있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최상의 여행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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