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민님들,,,
날 더운디 수고 많으시죠?
동안 다른곳에서 멋진 글들과
노느라,,,홈피 방문 소홀 했네여,,,
요기 밑에..어느님의 구청창님의
주민과의 간담회을 보고
생각 나는 것이 있어 몇자 올립니다,,,
그날 ?
언제 인지는 날자가 지나서
모르것습니다 만은..
요것이 지 머리가 한계라..
이해 삼해 하시구 들어 보시라여,,,
그날 다른 동네를 순회 하시구
마지막으로 우리 동네 동춘2동을
방문 하셨습니다,,,
청장님 되신지 얼마 안 된지라
업무 파악은 지대로 하셨는지
모르시지만 의욕 있으시고
민의의 말씀에 귀 기울이시려구
노력 하시고
피같은 연수구민의 혈세 낭비 하는 일은
하시지 않으시것다는 결의에 찬 당차신 모습에
믿음이 가더이다,,
청장님이 임기 동안 당신께서
하시고자 하는일은 어느분이나
그자리에 오르시면 의례히 하시는 말씀이시니
그런가? 했는디..
제 귀에 속 짱 막히게 들려 오는 말씀이
있어서,,,
이렇게 만 천하에
공개를 해야지만이
울 청장님이 ,,딴 맘 안 먹으실것 같아
만 천하에 공개 하옵니다,,,
뭔고 하니?
연수구 로고와 슬로건을
동안 청장님이 바뀔 때 마다 많은 돈을 드려
바꾸던 로고와 슬로우건을
바꾸지 않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요부분에서 우리 모두 박수,,열번,,짝짝짝...
동안 역대 구청장님이 바뀔 때마다,,
슬로우건을 바꾸는대만 드는 예산이
1천만도 아닌 일억이 든다네여,,
그많은 예산을 우린 낭비 보다도
그 애닳게 쓰여지지 않아도 될
예산을 집행 했다는 야그 이죠?
지금도 체육공원에 보면 어느 구청장님이
내 세운 연수구 슬로우건이 세겨진 큰 바위가
걸리적거리는 짐이 된체 체육공원에 세워져
있는 것 보고 주민의 한사람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는데....
우리 신임 청장님이 이런 말씸 하시기에
체육공원에 세워진 바위 생각이 남시렁,,
어찌나,,신임 청장님이...이래도 되남?/
이뻐 보였는지....
또 한가지 지 맴에 쏘~옥 드는 말씸은..
오~잉,,,누가 보면 오해 할라,,
모~ 청장님이 <이점수> 맘에 쏘옥 들게 말씸 하실라꼬
동춘2동에 방문 하셨나? 말씀 하실지 모르것으나,,,
천만의 말씸 만만의 콩떡...
즉 이 점수가 맘에 들면
많은 구민이 공감하고 바라는바 이것기에
지가 드리는 말씸 이라여 이케 이해 해 주시라여,,,
한참 삼천포를 빠져서 헤매이다,,
지자리로 돌아 와서,,,
또 한가지 말씸은,,
취임식 때,,,화환 사절이고
이 화환대신 쌀 20kg짜리 꽃값 만큼
주시면 불우 이웃을 위해
잘 쓰겠다고 말씀 하시더이다,,,
흐~미 아무나 할수 없는 기특한 생각 <지송함다>
청장님,,,감사 드립니다,,
저희가 할수 없는 일 하십니다,,,
그자리가,,어렵고 힘들고
힘에 버거운 자리 일수 있습니다,,
임기 동안 모든일 슬기롭게 잘 헤쳐 나가시고
대처 하시고
초심을 잃지 마시고 일을 하시다 보면
그의 상응한 보람도 얻어지게 될것입니다,,
부디 민의을 두루 두루 잘 살피시는 구청장님이 되시길
구민의 한사람으로 당부의 말씀을
올리면서 물러나겠습니다,,
내내 건필 하시고,,
수고 많이 하시고
머무시는 자리가 꽃자리가 될수있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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