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2동 사회복지과에 보육료상담을 몇번 갔는데
저는 갈데마다 느끼는건 사회복지과의 여직원이
너무 쌀쌀하다고 느꼈는데요
사실 보육비 상담은 민원인들이 열심히 설명을
들어도 잘 이해가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언제나 쌀쌀한 태도에 궁금한 사항이 있어도
물어보기가 늘 힘들더군요
그냥,서류작성하고 가져온 서류 두고 가란식이었고, 지난번에 거의 한달만에 통보를 받았습니다.
전화도 여러번했는데,늘' 아직 통보안왔네요
하고 성의없이 대답하고 ,결국엔 한달만에 다른
남자직원이(그 직원이 전화도 몇번 받으셨죠)
퇴근길에 저희집 우편함에 서류를 넣어주고
가셨다는겁니다.
곧, 2월에 보육비정책이 더 확충된걸로 아는데요
각 보육기관에서 새로이 서류를 받는 시기이기도 한데요, 이번 방문에는 민원인의 입장에서 좀더 부담없는 맘으로 방문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