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좀 살려주실분 없나요,?
지금 죽기 직전이거든요
숨쉬기도 힘들고요,,
몸통이 찢어질것 같아요
'너 죽고 나 살자'식 현장입니다
너(문학산 참나무)죽고, 나(한국전력)살자
한국전력에서 청학사로 들어가는 전봇대 지지대를
땅속깊이 말뚝박아 잡아 매여놓은것이 아니라
이렇게 살아있는 문학산 참나무에 매어놔서
수년이 지난 지금 참나무가 숨을 못쉬고 죽어가기 직전입니다
여기는 문학산 문학터널 송도방향 바로위
바위절벽아래 간이 운동시설 있는곳 옆이거든요
누가 얼른 와서 죽어가는 참나무를 살려주실분 없나요,?
'구정에바란다'칸에 이런 사진을 올릴수가 없어서 여기에 올렸습니다
연수구청 당당자님께서는 참고하시어 속히 조치를 취해주셨으면합니다
추가사진-2장을 더 올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