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이 재호 의원 입니다.
먼저 평소 저에게 관심과 사랑 으로 글을 올려주신 고만영 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관심과 사랑의, 염려에 심려를 끼친점에 대하여 보다 자세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고만영님의 글 대로 가스누출조사 특별위원장을 맞게 되었습니다.
이는, 고만영 님과 같이 관심과 사랑이 있는 특히 지역의 유권자 여러분이 계시기에 가능 했다고 생각 합니다.
평소 제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갖으신, 지역의 많은 유권자 여러분을 생각 할때,
저는 단 한시도 계으름을 피울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금번,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 연대의 보도 자료를 접하고
저 역시 많이 당황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결코 자료 내용대로, 조사특별위원회의 책무를 소홀하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의원도 각자의 사안이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몽고에는 본 의원의 친구가 사업을 하고 있고 또,
그렇기 때문에 이미 오래전부터 방문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러가지의 일로 차일피일 미루다, 구정을 지나 토요일,
그리고 일요일을 포함한 방문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가스누출 조사 위원회의 일정에는 단 한치의 양보나 미룸이 없었습니다.
먼저, 가스누출사고를 살펴보면, 아직 저장시설의 가스시설에 대한 해체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이고, 자료의 제출 요구를 하여놓고 기다리는 기간 이었던
것입니다.
아무리 의원이라해도 시간의 배분과, 그 시간의 활용은 스스로의 판단과
계획에 의한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면에서 결코, 단연코, 계을리 하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두번째로 로비성 외유 의혹 부분 입니다.
보도자료4항을 자세히 보아주십시오.
문맥이 교묘히 '만일 이들이 건설업자로 부터 후원을 받았다면, 형사처벌이 될수 있다' 라는 내용 입니다.
이는 삼척동자도 기 아는 사실임에도 마치 글을 읽는 이로 하여금 착각을
할수 있는 부분 이라 생각 됩니다.
이제라도 저 이재호가 어느누구에게라도 단 한푼의 동전이라도 받은 사실이
있다면 저 이재호의 명예를 걸고, 맹세 하겠습니다.
저 이 재호는 결코, 단연코,
글 주신 고만영님의 염려와 사랑에 대치되는 행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단 한순간도, 저를 지지하여준 지역유권자 여러분의 눈동자
그리고 관심과 사랑을 잊은적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보아 주십시오.
당장 오늘만 하더라도 저희 아버님이 수술을 하는 날임에도,
저는 병원에 있지못하고 의회에서, 민원 처리와, 조사특위로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글 주신 고 만영님!
고맙습니다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평소 관심과 사랑이 저를 오늘에 있게한 근본임을 알고 있기에 더욱 분발,
항상 최선을 다 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지역의 많은 오피니언 그리고 유권자 여러분에게도 금번 내용으로 심려를 끼친점 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
그러나, 결코, 단연코,우리 연수의 자존심을 다치게 하지는 않았음을
말씀 드리면서, 보다 분발 열심을 다 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글을 통하여 27만 연수구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만 가득하시길 소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