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우리동네 연수구를 돌아보니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더군요 나자신이 부끄러울 정도로 쓰레기를 마구 버렸더군요 ! 우리동네 체육공원에 특히 풋살경기장 주변 정말 시민정신은 어디 갔는지 여기가 필리핀이 아닌데 마구 버렸더군요 건강한 젊은이들이 운동하는 이곳이 왜이렇게 지져분한지, 내가 자식교육을 잘못시킨건지 아니면 세상의 후배들을 잘못 가르친 것인지 나자신이 부끄럽더군요.
그리고, 양궁장에는 아야 쓰레기를 태우는 도구를 갔다 놓고 무단소각을 합니다. 인생의 선배님(적어도 연륜이 7 학년정도) 되시는분들이 양궁을 하시던데 어찌이런일이 있을 수 있는지 연수구의 구민으로서 제가 너무 부끄럽읍니다. 두서없이 썼읍니다. 강남구처럼 담배콩초 1 개피 버리는데 2 만은 과태료 만들어야 되나!!!!!
- 죄송합니다 - 열심히 깨끗하게 살다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