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자원봉사센터 소속 남동공단여성의용소방대의 김 영옥 봉사자가 인천광역시가 선정한 1분기 모범자원봉사자 상을 수상 하였다.
김영옥 봉사자는 연수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로 2004년 5월부터 현재까지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소신 있는 활동으로 열과 성의를 다하여 시민을 위한 참 봉사 실천에 남다른 공로가 있을 뿐만 아니라, 대 국민 소방서비스 일환으로 전개된 시민 봉사운동에 솔선수범하며 남다른 열의를 보여 소방이미지 쇄신 및 주민을 위한 참 봉사 구현에 크게 기여한 공이 크며, 가정에서는 엄하고 자상한 어머니상을 자녀들에게 심어주기 위하여 노력하며 참여하는 여성의 힘을 가정과 주변에 알리는 등 공․사적으로 모범적인 삶을 사는 자원봉사자로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평소 어려운 일도 묵묵히 실천하여 왔으며 특히 봉사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적극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연수구노인복지회관,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 연수종합사회복지관, 명심원 등에서 급식봉사, 장애인 외출보조, 장애아동 목욕봉사, 행사지원, 소방 캠페인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말벗 및 주거시설 환경개선 등을 위한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