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장례문화가 이제는 점차적으로 납골위주로 변해가고있는 실정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조상을 가까운곳에 모시고 항상 찿아뵐수 있기를
바라고있으며 조상님을 잊지않고 따뜻하게 모시고자 합니다.
인천의 여러 사찰에서 이미 납골당을 설치하여 많은 불자들이
조상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사찰의 남골당이 혐오시설이란 것은 우리모두가 생각을 달리하면
좀더 가까이서 조상님을 언제든지 만날수 있지않을련지요.
멀리 있어 찿아뵙지 못하는것이 과연 옳은일인지 좀더 생각해본다면 본인의 뜻과 마음이 같아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