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륜사를 뒤로하고 사는 한 주민 입니다 부처님을 모시고 지장님을 모시는것도 좋지만 주위에 사는사람을 한번쯤 생각해 보셨다면 납골당이란건 상상도 못하실겁니다
흥륜사 앞에 식당을한다고 꽹과리에장구에 그렇게 시끄럽게 난리법석을 떨면서 주위를 시끄럽게하더니 정작 부처님을 모신다는사찰에서 영리를 목적으로하지않고는 어찌 납골당이 들어 올수 있는지 아마도 당신들이 납골당을 등에지고 산다는걸 한번이라도 생각해 봤는지요?
왜 사찰 앞에서 고기냄새는 풍기면 안되고 죽은사람 유골을 왜 우리 주민이 머리위에 지고 지내야 하는지 단 한번 만이라도 생각했더라도 그리 하지는 못할겁니다
이건 주위에사는 모든 주민을 기만하지 않고는 절대로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날이면 날마다 공사한다고 시끄러워서 머리가 아파 죽겠고 도대체 구청에서는 어떤 공사로 보수허가를 내주셨길래 이다지 주위사는 주민이 이렇게 힘들어야 하는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흥륜사 불자님들 당신들이 납골당을 등에 지고 산다고 생각해 보시죠 당신들 생활에 어떤 변화가 올런지 납골당이 허가가 된다면 주민에 정신적 피해 보상을 어찌 하실건지요?
등에 지고 머리 위에 올려 놓고 살아야 하는 피해 보상을 감당하시겠습니까?
납골당을 절대 반대 합니다
흥륜사 주위에 사는 주민을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