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에 찬동하시는 흥륜사 신도분들 당신들은 절에 왔다가 가시면 그만이지만 여기서 생활을하고 삶의 터전을 잡고있는 사람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해 보신적이 있나요
자비를 배푼다 자비를 배푼다 말씀들만 하시지말고 정작 어려움에 닥칠 사람들을 생각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절에 대한 내용 너무 많이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도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청년회 여러분들 그 전처럼 부처님만 모실수있는 곳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조상님을 모시고 싶으시다면 개인적으로 집에 모시느는건 어떠실런지요
한 마을에서 부자집 하나때문에 다른 가난한 집들이 손해를 보고 산다면 그것이 결코 옳은일 일까요? 이곳에 살지 않는다면 이런글이 무의미하다고 생각됩니다.부디 그 전처럼 절로써 남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이것이 제가 반대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