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수동에 살다가
동춘동 라마다호텔 옆으로 이사온 주민입니다 .
이사오니 청량산이 있어 좋았고
문을열면 경치좋은 흥륜사가 보여 참 좋았습니다 .
일요일마다 나의 쉼터같이
난 그곳에 올라가곤 합니다
그러면서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
정말 어쩜 문하나 안닫아 걸며
시민들을 위해 이렇게 잘 해 놓을수 있을까 하고
말입니다,
구에서 이런 공원을 만든다면
얼마만큼 예산을 세워야 할까 ,
그래서 난 흥륜사에 계신스님이 그토록
위대해 보엿습니다 ,,
근데 연수원이란 날근 건물이
왠지 좀 안좋아 보이긴 했는데 ~
요즘 넘 아름답게 공사하는걸 보니
내 마음이 넘 좋았습니다 ..
우리 집얖에서 창을열면
더욱 아름답게 펼쳐질
정토원 건물 ~~
하루 바삐 멋진 정토원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