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흥륜사에 올라오셔서 보시면 지장전의 모습이 절대 청량산의 아름다움을 해친다고 생각만을 하실꺼란 마음은 안듭니다.
흥륜사 관계자 분들이 얼마나 자연경관을 해치지 않으려 노력하시는지 모르실껍니다.지장전 역시 자연경관과 어울려지도록 많은 전문가 분들이 노력해서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인위적으로라도 살려야 하는 이 경관을 해치겠습니까??
청량산과 더불어 흥륜사라는 사찰도 뛰어난 자연경관이말로 자랑거리가 아닐 수 없으니깐요,그런 근본적인 아름다움을 해치고 있고 전망을 가리고 있는 문제점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는 각종 음식점이나 카페등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