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늘어나는 화장률의 추세로 향후 몇년 후면 포화상태를
이룬다고 합니다. 인천의 화장률은 70%를 넘어선 상태이며
장사시설의 부족으로 인하여 있어서는 안될 불법화장이 속속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국에 조성된 분묘는
2천200만 기로 묘지면적은 1천㎢ 이상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는 전 국토의 1% 수준. 전국 학교용지의 4배, 공장용지의 배가 넘
는다고 합니다.
한가지 예들 들면 일본의 경우 거의 99% 이상 화장을 하며 분골은
납골당에 모시거나 가족 합장 납골당이나 자연장을 권장하고 있습
니다.
이처럼 납골당을 너무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시는 분들께
의식전환의 계기가 되었음 하구요, 인천시민으로서
납골당만이 아닌 화장장 또한 부족한 상태라 생각하여
인천 장사시설의 부족함을 얘기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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