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사람을 사서 찜질방, 남동공단, 학교앞, 청량산등
여러곳에서 반대 서명운동을 한다하더니
절앞에와서 몇년전 나무를 다 베고 집을지어
바베큐 장사를 한다던 풍경 이었군요.
절 앞에와서 얼마나 돈을 많이 벌었기에
그런짓을 한답니까.
절앞에와서도 바베큐는 많이 먹는 모양이네요.
부처님의 바로 눈 앞에서........... 쯧쯔.....
절길을 막는것이
미안하긴 한건지
주차장을 넓히려고
금년 봄에도 계속 나무를 베어내고
벌거숭이를 만들었던데.............
왜 자기 나무 다 베어낸곳엔
줄을 매어놓고 .......
절 길을 막고 차를 세워
장사를 하는 건지...........
지나갈 때마다 화가 나서.......
흥륜사 덕을 가장 많이 보고 사는 사람이.........
어떻게 그런짓을............
세상 말세라지만
어처구니 없는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