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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허물만 보일때남의 잘못은 보기 쉽지만 자기 잘못은 보기 어렵다. 남의 잘못은 쭉정이처럼 까불고 제 잘못은 주사위의 눈처럼 숨긴다. 만일 자기의 잘못은 숨기고 남의 잘못만 찾아내려 한다면 마음의 더러움은 더하고 자란다. 더하고 자라 없어질 때는 멀다. 허공에 나는 새는 발자국이 없고 사문에게는 다른 뜻이 없다. 세상 사람은 모두 겉치레 즐기지만 부처님만은 깨끗해 거짓 없다.
남의 잘못은
보기 쉽지만 자기 잘못은 보기 어렵다.
쭉정이처럼 까불고 제 잘못은
주사위의 눈처럼 숨긴다. 만일
자기의 잘못은 숨기고 남의 잘못만
찾아내려 한다면 마음의 더러움은
더하고 자란다. 더하고 자라 없어질 때는 멀다. 허공에 나는 새는
발자국이 없고 사문에게는
다른 뜻이 없다. 세상 사람은
모두 겉치레 즐기지만
부처님만은 깨끗해 거짓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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