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무섭지도 않습니까
밑에 사는 주민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새벽이면 포크레인불러 지금 현 납골당 현재 주차장 납골당 뒷쪽나무들 그큰 나무들 뿌리채 뽑고
다 짤라놓고 그런거 다 알고 있는데
어찌 그렇게 호도를 하며 남들을 속이려고만 하시는지요
어제 글을 보니 어떤 사람은 말도 안되는 호불사에
납골당이 있다고 호언장담하시던데
제가 전화해서 확인한바로는
호불사엔 납골당이 없다는걸로 확인됬습니다.
우리 반대하는 시민들이
그렇게 무섭습니까?
거짓말까지 해가며
굳이 납골당을 하려는 정확한 의도는 개인의 이익을 창출하려는영리목적이라는것이 만천하에 다 드러나있는 상황에아직도 정신차리지 못하고 민심을 속이려고만 드는
당신들이 한없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우리 반대하는 분들 정말 청량산을 사랑하고
인천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당신들은 부처님을 모신다는 명목하에 온갖
악행을 일삼고 있지만, 우리 반대하는 사람들은
묵묵히 자기자리에서 청량산을 지키려는 일념하에
최선을 다하고있는 사람들입니다.
저희는 지역의 장사와도 무관하고 ,
절과도 무관합니다.
하지만,
청량산을 이대로 두고볼수 없어 다시한번 결의를 다짐합니다.
진심어린 충고로 말씀드리는 것이니,
모든일을 심사숙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