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습니다.
흥륜사에서 바라본 낙조 장관이지요.
좁은 법당으로 인해 우설에 연로하신 불자님들께서도 작은 우산으로 몸을 의지하신채 큰스님의 법문을 놓치지 않으려 서서 청하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부처님의 만불이 모셔진 넓은 법당에서 설법을 청하고 듣게 된다하니 벌써부터 행복해지는 마음 입니다.
동안 문학인들에게 인천에 한번 다녀 가십시오
청하지 못했는데 이젠 나날이 발전하는 인천 송도의 명소 정토원이 완공단계에 있다하니 문화기행으로 초정해도 될 만큼 흥분이 됩니다.
늘 열심히 노력하시고 애쓰시는 불자님들 무더위에 고생 많으십니다.
하루빨리 완공되어 그 모습 고풍스런 정토원의 웅장함이 우리 중생들의 삶에 빛으로 토해지는 천년고찰이 되어 더욱 밝고 아름답게 성장하는 인천이 되기를 저 한마음 보태어 두손 모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