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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서리 쳐지는 댓글들

  • 작성자
    김명순
    작성일
    2007년 7월 21일
    조회수
    1363
  • 첨부파일
여기들어와서 보시는 분들의 느끼는 공통점은

 

다 저 같을 겁니다.

 

공포스럽고 치가 떨릴 정도의 몸서리 쳐지는 댓글들

 

보시곤 어떻게 그간 생각을 하셨을까요......

 

 

 

묵묵히 읽고 있다가 요새 저도 반대입장에 서서

 

 한마디 하자는 의도에 여러번 글을 쓴 사람이지만

 

제 글에 댓글을 쓴 사람들을 악플을 다셨지만

 

 그래도 당신들을 너그럽게 용서하렵니다.

 

용서....기꺼이

 

그리고 우리모두 한마음으로 내 고장의 청량산을

 

가꾸며 지킵시다.

 

 

 

이 모든 일들이 누구때문에 무엇때문에

 

야기갸 되었는지요.

 

그래도 청량산을 지키려고 반대에 입장에

 

있는 모든분들!

 

지금의 청량산을 그대로 유지하여 우리 자손들에게

 

물려주자는 그외엔 아무 이유도 없는 거지요?

 

여기서 한 말 한마디로 글 쓴이의 인격과 품위를 알 수 있습니다.

 

왜 사람들이 글 올리기는 두려워 하면서 뒤에서 불만

 

높은 온갖 이야기가 대두되는지 알 것 같습니다.

 

전 진짜 악플다는데 귀재인 딱 두사람 실물을 보고 싶습니다.

 

청량산을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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