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들어와서 보시는 분들의 느끼는 공통점은
다 저 같을 겁니다.
공포스럽고 치가 떨릴 정도의 몸서리 쳐지는 댓글들
보시곤 어떻게 그간 생각을 하셨을까요......
묵묵히 읽고 있다가 요새 저도 반대입장에 서서
한마디 하자는 의도에 여러번 글을 쓴 사람이지만
제 글에 댓글을 쓴 사람들을 악플을 다셨지만
그래도 당신들을 너그럽게 용서하렵니다.
용서....기꺼이
그리고 우리모두 한마음으로 내 고장의 청량산을
가꾸며 지킵시다.
이 모든 일들이 누구때문에 무엇때문에
야기갸 되었는지요.
그래도 청량산을 지키려고 반대에 입장에
있는 모든분들!
지금의 청량산을 그대로 유지하여 우리 자손들에게
물려주자는 그외엔 아무 이유도 없는 거지요?
여기서 한 말 한마디로 글 쓴이의 인격과 품위를 알 수 있습니다.
왜 사람들이 글 올리기는 두려워 하면서 뒤에서 불만
높은 온갖 이야기가 대두되는지 알 것 같습니다.
전 진짜 악플다는데 귀재인 딱 두사람 실물을 보고 싶습니다.
청량산을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