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 바로옆에는 주택가와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가있습니다.
청량산이 외진 곳에 멀찌감치 떨어져 있다면 반대하지 않겠습니다.
납골당이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바로옆에 이런 교육기관들과 수천명이 살고 있는 아파트와 주택이 있습니다.
더구나 그 동네엔 어린아기들이 많이 살고 있으며 많은 청소년들이 체험 학습장으로
자주 찾는 곳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마냥 신나게 뛰어 다니는 아이들에게 그러한 시설이 있는 환경조성을
만들어주고 싶지 않습니다.
납골당이란 지금의 공동 묘지와 같은 기능을 하지요.
최소한 지역주민들에게 위협적이지 않은 곳에 납골당을 설치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