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동국대 모교수의 가짜 학위문제가 불거지며
만화가 이현세씨가 양심 선언하는 걸 뉴스에서
잠깐 보곤 그래도 이 세상 아직 저런 사람이
있어서 희망이 있다라는 생각이 듭디다.
거짓과 위선으로 자신을 도배하며 살자니 그동안
얼마나 불안하고 힘들었겠습니까?
지금도 주변에 자신을 내세우기위해 거짓으로
학위를 땄다 모 대학 출신이다를 내세우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라고 합니다.
우리 사회의 학벌위주의 고질병이 이 사회의
병폐요 이런 일들이 만연해 있는데 문제는
그런 사람들이 남들이 모른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는데 더 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세상엔 비밀이 없구나 라는 생각도 해봤고 제가
생각하는 현 사회는 일류 모대학 출신이다라는
학벌을 내세우기보담은 정말로 실력있는자가
능력을 발휘하고 인정받는 사회로 정착되는
날이 하루빨리 정착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돈이면 뭐든지 다 할 수 있다는 황금만능주의
사회가 결국엔 이런 부조리도 낳았겠죠?
그러나
대한민국 미래는 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