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홍보]호우,태풍시 행동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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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심은섭
- 작성일
- 2007년 8월 20일
- 조회수
-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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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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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는
ㅇ 라디오, TV를 통해 기상상황을 계속 청취하고 축대나 담장이 무너질 염려가 없는지
바람에 날아갈 물건은 없는지 다시한번 확인합시다.
ㅇ 또한 긴급사태에 대피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이웃과 행정기관 연락망을 수시 확인하고
노약자나 어린이는 외출을 삼갑시다.
상습침수지역에서는
ㅇ 행정기관과 수시로 연락을 취하여 권고에 따르도록 하고 비상시를 대비 지정된 안전
한 장소로 대피합시다.
농촌이나 산간지역에서는
ㅇ 배수로는 깊이 파주고 과수목과 비닐하우스는 받침을 보강하고 외부를 단단히 묶어
줍니다.
ㅇ 경사도가 30도 이상이면 산사태가 발생할 우려가 높으므로 미리 안전한 곳으로 대피
하고 비가 그친후에도 계속 주의깊게 살펴봅시다.
어촌 및 해안지역에서는
ㅇ 선박끼리 부딪쳐 부서지지 않게 고무타이어를 충분히 부착하고 소형선박은 육지로
끌어 올리고 어망, 어구는 미리 걷어 피해를 방지합시다.
등산, 해수욕장, 낚시터 등 야영장에서는
ㅇ 빨리 하산하거나 급히 높은 지대로 피신하고 계곡은 물살이 거세므로 건너지 맙시다.
ㅇ 야영중 강물이 넘칠때는 절대로 물건에 미련을 두거나 무리하게 건져올릴 생각은
하지말고 몸만이라도 신속히 대피합시다.
각종 공사장에서는
ㅇ 작업을 중지하고 떠내려 가거나 파손될 우려가 있는 기자재들은 안전한 곳으로 옮기
도록 하고
ㅇ 굴착한 웅덩이에 물이 들어가는지 무너질 우려가 있는지 확인하여 보강시설 등 안전
대책을 강구 합시다.
ㅇ 또한 하천을 횡단하는 공사장에서는 상류지역 강수량을 지속적으로 파악 수위상승
에 대비 차량통제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 사전에 사고를 예방합시다.
인천소방은 지역주민과 함께 "안전의 생활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천남동공단소방서 - 관교소방파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