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골당 문제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주민과의
마찰은 될수있는한 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어떤 생존권 과도 연결되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누구든 목소리를 높일수있고 또 치열한 공방전도 펼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와중에 자신이 흥륜사의 청년회 임을 밝히며
인근 식당에서 근무하고 있는 종업원 들에게
'이런 쟁반같은 xx' 운운 하며 인격을 모독하는 발언은
너무나 치욕적인 발언입니다
참고로 흥륜사 에서 제일높은 주지스님도 그렇게
투철한 서비스 정신으로 일하시는 분들이 안계신다면
직접 음식을 쟁반들고 가져다 드셔야할것 아닙니까?
아마도 흥륜사 에서는 그렇게일 하시는분들을
사람 취급 하지말라 고 가르치나봅니다
그러니 청년회 임을 자처하며 서비스하는 종업원 들을
쟁반 운운하며 인격을 모독 하는 치욕적인 발언을
일삼는거 아닐까요?
그러니 이런 사찰에서 납골당을 한다면
돌아가신 분들은 뒷전이고 ,
웃으면서 돈이나 세려고 하지않을까요
그래서 더욱더 반대합니다.
자고로 직업엔 귀천이 없다고 했습니다.
남의 직업을 가지고 운운하기전에
먼저 인성을 가르치는 그런 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