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청도시국장에게 동네일로 면담을 요청하여 7순의 노인등 5명이 면담중 넘 황당한 시간이어서 주민여러분에게 의견을 들어보고자 몇자 적어 봅니다.
공무원이라 함은 국민의 공복이라는 자세로 주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민의 불편을 경청하고 어떻게 하던지 주민의 불편내용을
해소하려고 힘을 써야 한다고 생각 하는대 칠순의 노인과 연약한 여자들이라 그런지 아님 주민이 무식해서라고 생각해서인지
신문내용을 알려 주려고 그런지는 잘모르지만 면담장소에서 신문을 보면서 주민과의 대화가 가능한지 묻고 싶고,
연수구민이 사람으로 안보이고 동네에 돌아다니는 집나온 강아지 쯤으로 생각하는지 아님 아예 귀찮으니 떠들다가 가라는 처사인
지 면담장소에서 신문을 뒤적거리는 공무원의 자세는 정말로 타의 귀감이 된다고 생각하는대
연수구민들의 생각또한 나와 같은생각인지 알고싶어 글을 올립니다. 연수구민여러분 이러한 고위 공무원을 과연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요 답답한 소시민들이라 감내하며 살아야 하는지 .....
많은 참여 바랍니다. *글재주가 없어 미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