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복을 발로 차는 사람들
아세안게임을 개최하고, 자기지역에 외자를
유치하며, 기업을 끌어들이려고 안간힘을
다 쏟는 것은 자기지역을 활성화시키고 보다
잘살기 위한 몸부림이다.
그런데 사실에도 없는 온갖 나쁜 말을 다
동원하여 “우리지역에서는 썩은 냄새가 난다.
곡성이 넘친다. 사방이 무덤으로 화한다.“고
제가 사는 지역을 스스로 깎아내리고 현수막
그것이 제복을 제가 발로 찬다는 것이다.
그렇게 해보니 장사가 훨씬 더 잘 되던가?
요즘 흥륜사 부근은 4개월 동안을 그렇게
하고나니 오던 사람들의 발길이 끊어져서
한산하고 장사들이 잘 되는 집이 그의 없는
실정이다.
남을 미워하고 못 되게 하는 사람은
상대는 아무렇지도 않는데. 자신이 먼저
고통스럽고 스스로 망가지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