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엔 도서관도 있고 식물원도 있고 케이블카도
있고 유명한 음식점과 레스토랑 찻집도 있고
산책로도 있고 케이블카도 있고 죠깅코스도 있고
남산타워도 있 듯이우리 청량산도 하나 하나 시민
의 쉼터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와도 함께 자리하면 말은 안통해도
미소로 통하는 대화로 인천을 알릴 수 있는 명소
로 자리잡을 수 있는 그런 명소가 되어가겠죠.
언젠가 제가 나이들어 노인이 되어 찾아왔을 땐
우거진 숲에 남녀노소 할 것없이 쾌적하고 안락한
시설로 불편없이 함께 할 그런 우리의 청량산으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