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묘 문화가 시대적인 흐름에 맞추어 간다 할진들 개인이 아닌
종교계에서 납골당을 만들땐 다른 개인의 납골당보다 우선으로
최소한의 비용으로 건전하고 서민적인 장묘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법으로 1기당 얼마로 고시해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영리목적이 아닌 비 영리단체인 종교계이므로 과감하게
그리해야 한다고 보며 그리하여야 바른 장묘문화가 이 지역
이나라에 자리 잡히게 될 거라 봅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바람은 납골당이 꼭 동네 깊숙히 들어서야한다는
이유도 타당치 않습니다.
찾아보면 합당한 장소도 많습니다.
자꾸 외국을 이야기하며 빗대는데 외국이라고 다 좋은 것 아닙니
다.
여긴 한국입니다.
우린 우리의 정서문화가 깊숙히 뿌리 박혀 있습니다.
한 종교단체가 자기네들 납골당 설치에 반대한다 해서 반대하는
우리의 정신세계까지 지배하려하면 안되며 설득 아닌 설득으로
합리화 시켜서도 아니 된다고 봅니다.
우리에겐 우리에게만이 가지고 있는 전통적인 장묘문화가 있었습
니다.그 역시도 새마을 운동이다 시대적 흐름에 너무 시간 낭비라
고 해서 간소화 했지만 얻은 것도 있지만 잃은 것도 많습니다.
있고 없고를 떠나서 부모자식간의 효성이 들어나기도 했던
아름다운 장묘문화가 납골당보다 더 인간적이고 참 인간의 표상이
아니던가요.납골당에 모실 사람은 모시는 거고 봉분으로 모실 사
람은 모시는 겁니다.
납골당만이 최우선은 아니지요.
그들이 주장하듯 장묘 문화가 달라져야 한다면 우선 만만치 않은
비용도 비영리목적임을 나타내고 그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
려면 허가를 내주는데 있어서 반드시 국가에서는 개인이 아닌 종
교단체에서 바른 장묘문화를 보급한다면 호화가 아닌
아주 저렴한 최소한의 비용으로 누구나 다 같은 조건
으로 모셔져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