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을 거쳐 많은 땀과 정성으로 지금의 연수구가 발전하여
이렇게 자리잡아 왔습니다.
그간 연수구 구청장님과 관련 직원들의 피와 땀으로 잘 정리
구획하여 허브 도시 송도로 거듭 다시 태어나기까진
보이지 않은 그분들의 노고와 보이지 않게 애쓰신 분들의
애향심으로 이렇게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평화로운 고장에 시대가 변했다느니 장묘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는 그런 주장으로 또 심지어는 미국 대학 캠퍼스에
도 납골당에 붐이 일어나고 있다는데 여긴 한국입니다.
그리고 서울대에서 납골당을 학교내에 지으면 연수구
동춘동도 그때 한번 생각해 보지요.
여보세요 님들!
정신 차리세요.
여긴 한국입니다.
무조건 쫓으려다 나라 고장 다 망쳐집니다.
이도 역시 집단 이기주의자들이 맹신이 낳은 풍조중의
하나일까요?
내 나라 내 조국 내 고장이 진정으로 원하는 변화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주체성을 가지고 진정으로 내 지역 주민을 원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해 주시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