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듯이
윗사람이 잘해야 아랫 사람도 잘하는 거지요.
아랫사람이 안하무인격으로 설쳐대는덴
다 이유가 있는 거죠,
제가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도 아시죠?
반대자들은 모두가 죄인취급하는 저쪽 사람들의
글과 댓글을 보고 놀랐습니다.
이들이 불자란 말인가........
그리고 더 황당한 건 자신들의 언행은 지극히
정상이요 반대자가 뭐라고만 하면 시대에 뒤떨어졌다느니
떼거리로 댓글달아 입에 담지 못할 소리와 법적으로 하겠다는
협박조의 글들을 읽고는 그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말하고 행동할 수 있을 것 같아.어제 제가 조금은
그쪽사람들하고 흡사하게 해보려 했지만 그것도 해본 사람만이
한다고 어째 잘 안되더라고요.
반대 입장에 게신 모든 분들께 아룁니다.여기는 행정구역상으로도
절대로 납골당이 들어서면 안됩니다.다 자기 자리가 있기 마련입
니다.그리고 우리는 대한민국국민이고 그 사고가 아직 깊이 뿌리
내리고 있습니다.
변화가 다 좋은 건 아닙니다.전 아무리 세상이 달라졌다해도
수만구의 뼈가 녹아내려 있는 청량산 옆에서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전 납골당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