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떡국거리 마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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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정은
- 작성일
- 2014년 1월 13일
- 조회수
- 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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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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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합시다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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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조미료)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1999년 10월 20일- 김대중 정부)
제안자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지방행정 주사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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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설날 떡국거리 마련하기
가족이 많다면 쌀과 신안소금을 별도로 포장하여 떡집에서
떡국거리(가래떡)를 주문하여 이를 잘 포장하여 냉동실과 빈 김치 냉장고에 잘 포장하여
일년 내내 먹도록 하자 !
제안자는 제안서를 제출하고서 어느 홈플러스에서 산 풀무원의 떡국에서 쉰내가 나서 (상해서)
먹지를 못하고 버린 적이 있었다.
이후 가까운 마트에서 구입한 떡국(생산지가 경남)을 먹고는 아황산 냄새가 나고 이어 입술이 말라왔다.
입술이 마른 증상은 식품에서 첨가가 허가된 아황산에서 연유한다는 것은 경험으로 알고 있다.
시장에서 흔히 나오는 떡국 등의 식재료는 상표에서는 상호는 분명하게 표기하고 있지만 만드는 곳이 가내공업에서
여러 가지 식재료를 만들어 내고 있었고 보통 그 장소는 건물의 지하가 많았다.
1980년대 어느 동사무소에 근무하면서
확인 바이다. (당시 본인은 점심도시락을 사가지고 다니면서 근무할 즈음이었다 )
한국에서는 홀로 가구가 50%에 가깝다고 하므로
올 설날 떡국거리를 전통시장에서 구입할때는 다음 사항 확인한 후 구입하자
1. 가래떡에 쌀가루가 아닌 전분가루는 들어가지 않았나 ?
2. 소금은 신안소금을 사용하였나 ?
3. 쌀가루, 소금 외 아황산 등 보존제를 섞거나 겉에 바르지를 않았는가 ?
전통시장이나 마트에서 상기 3가지 질문을 하고 구입하자면
판매자의 80%는 " 다른 데 가보세요 ! " 할 것이다. 그것이 현실이다.
아직 정부에 여성의 식품안전처장이 없어서 이런 지도가 불가능 하지만
각시도 및 시군구청은 재래 전통시장의 환경 정비에 재정적인 지원을 하여 왔으므로
간판 정비만 할 것이 아니라
전통시장의 방앗간에서
다가오는 설날과 신정을 기하여 내고 있는 떡국거리를 판매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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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 쌀, 신안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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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표시하고 팔도록 지도해야 한다.
이도 업소(방앗간)가 다 함께 참여해야 한다. 그래야 이를 실천하는 업소가 상대적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다.
시도청 및 시군구청은 조례에 없어서 못한다고요 ?
2014. 1. 13(월) 규방의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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