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악취에 관련하여 (염화 수소 라니. 그것도 환경공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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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준희
- 작성일
- 2017년 9월 25일
- 조회수
-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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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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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에 올 봄 이사를 왔습니다. 냄새 때문에 다시 이사해야 하나 싶은 심정입니다.
매일은 아니지만 밤과 새벽 사이에 종종 악취가 나서 그게 시화 공단이나 남동 공단에서 나는 냄새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거기서도 흘러 들어 오겠지요.
http:www.sisajournal.comjournalarticle171383
이런 기사를 보았습니다.
인천환경공단에서 상습적으로 이랬다는 기사에 화가 나는 군요. (염화 수소와 기타 공해 물질 들)
웰카운티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데 더운 여름에도 밤에는 창을 열고 잘 수가 없더군요.
매일은 아니지만 종종 냄새가 나서요. 몇 개월 살다보니 흐린날은 더 하더라구요.
주변 시화공단이나 남동공단에 대한 대책도 세워야 겠지만, 환경공단에서 이랬다는건 정말 심각한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구 뿐 아니라 시에서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생각이 드는 군요.
송도국제도시? 선직국형 도시가 아닌 후진국형 도시? 인가 화가 나네요.
이사전 낮과 저녁에만 살펴봐서 밤 사이 이런 환경인지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