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 부터 말씀을 드리면

지역민들이 반드시 아셔야 할 듯하여 참다 참다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선학동 선학중학교 ~ 정광아파트 주변에 항상 매번 관광버스 및 건설기기화물차 등이 불법 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언제 부터인가 구청에서 허가를 내주었는지 탄력주차가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탄력주차를 허용해주고 주차가 불가한 출퇴근시간에 단속을 하지를 않습니다.
심지어 구청에 전화를 해도 그대로 세워져있는 버스들에 과태료 부과를 하지도 않습니다.
교통과 담당자분이 버스회사 직원분이랑 친분이라도 있으신지 의심이 갈 정도 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할 일없이 매일 전화를 하는 것도 아닐뿐더러 오늘 같은 비가오고 어두운 날에는 코너에서 반대편 차량이 오는 것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중앙선은 넘어 오는 차량이 상당히 많아 교통사고에 위험이 다분한 지역입니다.
몇달 전에는 이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도로교통과에 전화해서 단속을 요청하였더니 내일 체육대회 해야되서 못 합니다 시민님 이러시더군요
그래서 심지어 다음날이 공휴일도 아니었습니다.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다시 전화를 드렸더니 빈정대며 과장인가 팀장님이라는 분이
제가 전화를 해서 일정바꿔서 단속 하기로 했으니 끊으라고 하더군요 상당히 아주 귀찮으신듯이 말씀하시더군요.
그러구선 단속차량은 오지도 않았습니다.

반드시 이지역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주거단지이며 중학교 까지있는데 탄력주차를 허용해준것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주변 주민들은 도로가에 주차를 하지 않습니다.
주변에 버스회사가 있는지 버스건설기기등만 주차를 하여 학교를 가리는 담이되어 주변만 음침해지고 있습니다.

주변에 화물차 주차장이 있음에도 무료불법주차를 허용해주는 것은 잘 못 된일이라 생각합니다.

탄력주차 자체를 없애 주시고 단속을 좀 하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