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연수2동을 위해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공원지킴이, 환경지킴이 어르신들과 도로환경미화원,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들에 대한 그동안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지역주민들의 정성이 담긴 점심식사를 마련한 것이다.
연수2동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날씨에 연수2동을 위해 애쓰시는 많은 분들이 한자리에서 모여 기쁘게 드시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보람으로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간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연수2동 주민센터 ☎ 810-7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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