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지역 게이트볼 동호인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으며 해가 거듭될수록 지역주민들의 여가활동이나 건강증진에 많은 기여를 하는 등 지역 주요체육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연수구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게이트볼대회를 통해 동호인간의 건강증진은 물론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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