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19일 송도국제도시 지역을 대상으로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한 불법 유동광고물 야간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구는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량이 많은 송도국제도시 내 상가, 유흥업소, 숙박시설 주변을 중심으로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을 집중 단속·정비했다.
또한, 홍보물 배부와 계도조치를 통해 업주의 자진철거를 유도했으며, 앞으로도 분기별 야간 일제정비 및 지속적인 수시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올바른 광고 문화가 정착되어 쾌적하고 안전한 송도국제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단속 및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를 위해 상인과 광고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