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연수구의회 기획주민위원회 주최로 중증장애인이 스스로의 삶을 계획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바람직한 자립생활 지원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관계 전문가의 객관적인 의견과 구민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날 공청회에는 나사렛대학교 인간재활학과 김종인 교수, 연수구 강동철 주민생활지원과장, 중증장애인의 자립지원 업무를 맡고 있는 연수구 장애인자립지원센터 강재경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연수구의회 기획주민위원회 위원 및 구민들과 질의답변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 자료제공 : 의회사무과 ☎ 810-5352 ]

[ 사진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