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범시민 기초질서 생활화 운동의 시민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관내 주요도로변 및 동별 시범·지정가로를 중심으로 △차례로 줄서기 △금연장소 흡연안하기 △담배꽁초, 휴지 등 안버리기 △불법노상적치, 불법광고물 표시 및 설치안하기 △주·정차질서 지키기 등 기초질서 생활화운동 18개 실천사항에 대한 중점 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구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하여 ‘기초질서 지키기 100만 시민 서명운동’ 및 ‘기초질서 지키기 범시민 지원단’ 가입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유도했다. 아울러 연수경찰서는 안전띠 착용, 운전 중 휴대폰 사용금지 등 각종 법규 위반행위를 집중 계도·단속하였으며 관내 초·중·고등학교는 학교별 자체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한편 남무교 구청장은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기초질서 생활화 운동의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대주민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기초질서 지키기에 솔선수범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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