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연수구와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의 공동주관으로 2009년 인천세계도시축전, 2014년 아시안게임 등 많은 국제적 행사를 앞두고 인천에 대한 기본이해와 더불어 인천시민으로서 긍지와 애향심 을 고취하고 정체성을 확보하여 품격 있는 시민문화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된 것이다.
한편 『인천사랑지도자 아카데미』프로그램은 오는 24일까지 2주 동안 매주 3차례씩 인천의 역사와 문화, 환경, 인천세계도시축전, 선진시민의식 제고, 리더쉽 훈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날 개강식에서 남무교 구청장은 “올해는 송도국제도시를 주무대로 인천세계도시축전이 개최되는 만큼 인천사랑지도자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인천사랑의 리더로서 구민 모두가 기초질서를 지키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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