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남무교 구청장과 박정남 공단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기관이 함께 공익목적의 환경보존활동을 위한 상호 공동협력과 교류를 통해 관내 소재 문한산의 지속적인 보호와 함께 주민에게 깨끗한 휴식공간을 제공코자 마련된 것이다.
구는 이날 협약을 통해 ▲자연보호캠페인 및 산림내 쓰레기수거 ▲나무심기 및 산불예방 홍보 ▲새 방사 및 동절기 야생동물 먹이주기 ▲문학산 산림보호 및 생태환경 보존운동 동참 등을 실천함으로써 공단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보존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한편 문학산은 높이 213m, 면적 245ha, 등산로 7개소 연장 8㎞로 1일 평균 2천여 명, 주말 평균 5천여 명의 등산객들이 찾고 있으며 이날 협약을 계기로 연수구민은 물론 인천시민들의 자연휴식처인 문학산의 자연환경을 보존하는데 크게 공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자료제공 : 공원녹지과 ☎ 810-7474 ]
[ 사진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