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이날 개강식과 함께 매주 토요일 총 10회에 걸쳐 한국지역시회교육협의회 김은순 전문강사를 초청 ‘올바른 자녀교육과 진로지도’를 주요내용으로 부모의 올바른 교육가치관 정립과 자녀의 잠재력을 인정하고 지지하는 진로지도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가족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토록 도움을 주는 평생학습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구는 지난해 『사랑을 배우는 부모·자녀 대화법』을 주제로 부모와 자녀간의 대화분석 및 효과적인 대화법에 대한 주말과정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구민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남무교 구청장은 “주말과정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주5일제 근무제에 따른 여가를 생산적으로 활용하고 질 높은 삶에 대한 구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일익을 할 것”이라며 “평생학습도시 연수구라는 명성에 걸맞게 다양하고 특화된 주말과정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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