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은 그동안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구성된 학습동아리 및 평생학습자원활동가를 대상으로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역량강화와 평생학습 공동체 마인드 함양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오는 18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 열리는 이번 특강은 1차 오혁진 동의대학교 교수의 “평생교육 확산을 위한 학습동아리 구성과 의의”, 2차 신민선 강남구 여성능력개발센터장의 “학습동아리 조직과 활동 전략”, 3차 문정수 인천북구도서관 팀장의 “지역과 함께하는 학습동아리 길 찾기, 나눔”, 4차 배을규 인하대학교 교수의 “평생학습동아리와 함께 만드는 평생학습도시”를 주제로 총 4회 걸쳐 강의가 진행된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남무교 구청장은 “연수구 평생학습도시에 걸맞게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교육욕구를 충족시키고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코자 프로그램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교육의 확산에 주력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평생학습 지원체계를 구축을 통한 평생학습도시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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