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엘레텍(주)(김영일 대표)은 지난 18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연수구 옥련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치상)에 온누리상품권 500만 원을 기탁했다.

옥련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번에 기부받은 온누리상품권을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100가구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엘레텍(주)은 2021년부터 정기적으로 옥련2동 취약계층을 위해 쌀, 빵, 부식 등 물품 기부로 나눔을 실천해오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또한,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공동으로 지역 내 저소득가정 중 부식지원이 필요한 세대를 발굴해 제과점 빵을 전달하고 있으며, 앞서 올해 설 명절에도 쌀 1천kg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한 바 있다.

윤치상 옥련2동장은 “이번 추석 명절에도 온정을 전달해주시는 한국엘레텍

(주) 김영일 대표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부 물품이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일 대표는 “앞으로도 사회적 나눔에 앞장서겠다.”라며, “모든 가정이 포근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