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격은 관내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75세 이하의 노동이 가능한 신체 건강한 노인들을 모집대상으로 뒷골목 쓰레기 잔재를 직접 청소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적발 및 계도, 내 집·점포 앞 쓸기 분위기 조성 그리고 불법광고물(전단지, 명함지, 벽보 등)의 투기행위 감시, 학교 생태숲 관리 등 주민 생활환경 저해요인을 감시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사업기간은 오는 2월 2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보수는 1일/15,000원으로 월 30만원 정도의 실비보상을 받게 된다. 참여자 모집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 또는 구청 사회복지과(☎ 810-7298)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제공으로 사회참여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뒷골목 환경정비로 구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동네 환경지킴이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자료제공 : 사회복지과 ☎ 810-7298 ]
[ 사진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