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랑의 쌀’ 전달 행사는 서인천 로타리클럽의 명예회원인 일본인 다카오켄지 회원이 기탁한 성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연수구 관내 무의탁 노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인천광역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백미 1,400kg이 지정기탁 됐다.
한편 다카오켄지 씨는 지난 1989년 로타리클럽 명예회원으로 입회한 이후 19년 동안 매년 사회봉사, 장학사업과 함께 불우이웃돕기 및 각종 재난·재해 때마다 성금기탁을 하는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 자료제공 : 주민생활지원과 ☎ 810-72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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